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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한 저음, 밀도있는 사운드” Shure SE846 Gen2 이어폰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Dayfid 입니다.
    Shure를 대표하는 이어폰 명기 SE846 GEN2 리뷰하겠습니다.
    왜 많은 뮤지션이 무대에서 이 이어폰을 사용할까요?
    아래의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Dayfid 평점 : 4.0 / 5.0
    vs 젠하이저 IE600 (4.5 / 5.0) 리뷰 바로가기

    코멘트
    “묵직하고 깊이 있는 저음”
    “사운드 전체적트로 탄탄한 느낌 (정확한 라이브 무대를 위한)”
    “명성만큼 훌륭하지만, 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

    장점
    – 어느 구간 특별히 처짐 없는 풍부한 사운드
    – 인상 깊은 저음 표현력
    – 필터 교체를 통해 섬세한 취향별 세팅 가능
    – 유니크하고 멋진 클리어 유닛 디자인

    단점
    – 최신 고가 이어폰 대비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는 성능
    – 저음 표현력이 좋지만 다소 과하다고 느껴짐
    *먹먹한 느낌을 줄이려면 ‘화이트 필터’로 교체 권장

    LINK
    Shure SE846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SHURE SE846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Shure SE846 Gen2”
    “이어폰 파우치, 교체용 필터, 다양한 이어팁을 제공한다”
    “단단한 저음, 밀도 깊은 사운드는 왜 SE846이 라이브 무대에서 사랑받는지를 설명해준다.”

    #Shure #SE846 #슈어이어폰 #슈어헤드폰

  • “담백하지만 자꾸 듣고 싶은 사운드” 젠하이저 IE600 이어폰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Dayfid 입니다.
    약 2년간 사용한 젠하이저 이어폰 IE600 리뷰하겠습니다.
    Hi-Fi 입문 혹은 더 좋은 음질을 즐기고 싶다면 참고하세요!


    Dayfid 평점 : 4.5 / 5.0
    vs Shure SE846 (4.0 / 5.0) – 리뷰 바로가기

    코멘트
    “담백하지만 자꾸 듣고 싶은 사운드”
    “스피커로 듣는 듯 높은 해상도와 정위감”
    “IE600이 이정도면 IE900은 도대체 얼마나 좋을까?”

    장점
    – 균형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사운드
    – 지르코늄 재질이 주는 유닛 내구성

    단점
    – 귀넘김이 불편한 인이어 케이블
    – 정가로 사기엔 부담스러운 가격

    LINK
    젠하이저 IE600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SENNHEISER IE600

    “단단하고 가벼운 지르코늄 (스크래치 걱정 NO)”
    “엉킴이 덜한 케이블, 귀를 감을 때 헐렁한 느낌이 아쉽다”
    “보컬 음색이 두드러지는 음악을 들을 때 더 매력적으로 들어온다.”
    “약하지도, 너무 과하지도 않은 균형잡힌 사운드”

    #젠하이저 #IE600 #이어폰 #헤드폰

  • 서울 온/오프라인 LP 파는 곳 추천 리스트 (업데이트: 2024.11.9)

    원하는 LP를 구매하고 싶다면?
    혹은 직접 디깅 (Digging) 하고 싶다면?
    직접 방문해보고 구매해 본 온/오프라인 매장 추천합니다.

    LP 수집

    온/오프라인 LP 파는 곳 추천 리스트 (2024.11.9)

    김밥레코즈 (https://gimbabrecords.com)

    • 반드시 들어봐야할 앨범부터 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앨범까지 다양하게 큐레이팅
    • 필수 명반들은 자주 입고되는 편, 인스타를 통해 정보 확인 가능
    • LP, CD, 굿즈 등 다양하게 판매 중
    • 젊은층 사이에서 한국 바이닐 인기를 주도하는(?) 매장

      *오프라인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4길 22-8 3F
      *별점 : ★★★★ (추천)

    메타복스 (https://metavox.co.kr)

    • 장르도 다양하고 앨범도 정말 많아서 디깅하는 재미가 있음
    • 디깅에 집중할 수 있는 오프라인 환경 (구경만하는 사람들이 적음)
    • 다른 매장 대비 희소성 있는 앨범들이 많은 편

      *오프라인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60-18 2층
      *별점 : ★★★★ (추천)

    서울바이닐 (https://www.seoulvinyl.com)

    • 최신 한국 앨범이 다양하며 예약 판매를 자주함
    • 희귀 앨범은 적으나 주요 앨범 구매하기에 적합 (온라인 추천)

      *오프라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30
      *별점 : ★★★

    사운드룩 (https://soundlook.co.kr)

    • 은근 사람들이 몰라서 좋은 앨범 구하기 쉬움
    • 앨범 종류가 다양하고 턴테이블과 각종 ACC 구매가능

      *별점: ★★★

    리스닝룸 by ODE

    • 흔한 앨범 위주로 큐레이팅
    • 가장 중요한 가격 메리트가 없음

      *오프라인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서울 B2
      *별점 : ★

    사운즈굿 스토어 (https://soundsgood-store.com)

    • 수량이 많지 않으나 희귀 앨범을 구매할 수 있음
    • 취향 저격하는 각종 소품, 의류 등을 함께 판매

      *오프라인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길 26 지하 1층
      *별점 : ★★★

    서울레코드 (https://www.seoulrecord.co.kr)

    • 종로 방문 시 구경할만한 무난한 매장
    • 알만한 LP 앨범 위주로 판매
    • 간혹 구하기 어려워진 CD 구할 수 있음

      *오프라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154 종로타워
      *별점 : ★★

    모자이크 서울 (https://mosaicseoul.kr)

    • 중고 희귀 바이닐을 구할 수 있고 청취까지 가능
    • 숨은 명반을 찾으려는 디깅 매니아들을 위한 매장

      *오프라인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1길 64
      *별점 : ★★★

    골든위크레코즈 (네이버스마트스토어)

    •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카페이자 레코드샵 (커피, 인테리어, 음향 모두 굿)
    • 재즈, 일본 음반을 좋아한다면 방문 추천

      *오프라인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천로458번길 17 1층
      *별점 : ★★★

    *요즘 LP는 YES24, 교보문고, 알라딘을 통해서도 구매하기 좋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좋은 매장들이 존재하나 오프라인 위주로 정리했다.

    *이외 여러 매장을 가보았지만 그 중 특징적인 매장 위주로 소개했다.

    *추후 괜찮은 매장을 더 발견한다면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삼국지8 리메이크 구매 & 플레이 리뷰

    삼국지는? 코에이!
    삼국지8 리메이크 구매를 고민한다면?
    바로 아래 리뷰를 참고하세요

    TITLE : 삼국지8 리메이크
    총평 : 2024년에 이 게임을 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지만 추억의 힘으로는 할만한 게임이다.
    별점 : ★★★

    [추천하는 사람]
    1.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 (소설, 게임)
    2. KOEI 삼국지 시리즈를 추억하는 사람
    3. 장수제 삼국지를 선호하는 사람

    [장점]
    1. 아름답고 화려한 2D 일러스트
    2. 삼국지8 구버전 대비 현대화된 UI / UX
    3. 인물 관계에 따른 영향도 체감 가능 (인물작 동기부여)
    4. 지형지물과 병과에 따른 전투 효과를 잘 구현함 (전투재미 有)

    [단점]
    1. 수준 낮은 AI, 소극적인 AI
    – 전투를 직접 지휘하지 않을 경우 패배할 확률 UP (병사 수가 더 많아도 패배함)
    –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컴퓨터 세력 (나만 땅따먹기 하는 기분)

    2. 어느새 클리커 게임으로 변해버리는 중후반
    – 그만좀 찾아와! 턴을 넘기고 싶은데 놀자고 자꾸 찾아오는 장수들
    – 클릭 ! 클릭 ! 클릭 ! 진행!

    [플레이 TIPS]
    1. 사람이 답이다. 좋은 인재 영입이 최우선
    2. 전투 시 궁병 활용도가 높음
    3. AI (컴퓨터)는 멍청함. 적을 유인해 망루,성벽 사거리 밖에서 싸울 것
    4. 반대로 우리 AI도 멍청함. 효율적으로 싸우려면 직접 지휘 필수

    삼국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트레져박스도 함께 구매했다.
    일러스트북 빼곤 구성이 별거 없다. 팬심 아니면 타이틀만 사는 것을 권장한다.

    [플레이 화면]

    장수제 삼국지이므로 부지런히 일을하고 성과를 내야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마의’
    너무 사기라서 싫은 ‘제갈량’
    천하통일 직전!!
    엔딩 크레딧 (쿠키 있음)